오늘 하루도 바쁘게 활동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잡식이 대마앙입니다. 오늘 저는 두 가지 정도 함께 공유해 볼까 하고, 블로그를 활짝 열어봅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드디어 오늘 이른 새벽에 애드센스 고시를 패스하고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는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 높다는 벽을 실감하고 낙방을 6번 하고 나니 승인을 받아 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신청을 하기에 제가 전혀 알지 못하고, 글을 봐도 이해가 안되는 너무 생소한 부분들이 많았던
이유가 무식하다고도 생각되고, 관심이 없었던 부분도 좀 있었구요.
도메인을 준비했어야 했고, 그걸 제 티블로그에 연결을 한다던가, 애드센스에 가입하고, 제 도메인을 애드센스에 등록하고,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광고를 설정을 하고, 그걸 광고 설정후 그걸 HTML 복사해서 붙여넣는다 던가, 그런 다음 애드센스 조건에 부합하는 기사 를 작성하고, 컬럼에 기사와 광고가 잘 반영되는지도 확인하고, 승인 후에도 ads.txt 반영이 안되는 것을 수정하는 모든 일련의 과정들이 참 쉽든 안했다는 느낌입니다. 이번에 블로그 애드센스 승인받아서, 또 유튜브도 가능하면, 애드센스를 승인받아보려 합니다. 크게 일을 키우겠다는 거 보다는, 할 수 있다면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이메일 받는 순간 상을 탄 것처럼 제 자신이 참 대견하고, 칭찬해주고 싶었답니다. 아마 선배님들은 모두 다 제 느낌 아실겁니다. 매번 승인 거절로 이어지는 처음에 10일 만에, 두 번째로 7일만에, 그라그 5일 만에 지속적으로 승인이 거절되는 날들이 거듭될 수록 안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저의 승인 거절을 블로그에 공유 했을 때 맞팔해주신 선배님이 본인도 계속 거절 당하시고, 승인까지 1달 이상 걸렸다는 조언, 그래서 그 와중에도 계속 컬럼 작성하고, 인사도 다니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 블로그 컬럼을 읽으면서 느낌이 조금 왔습니다. 1일 1블로그는 기본이고, 하루에 5편, 그리고 더 노력 하서 티블로그를 잘 키워보고 싶다고 말입니다. 저 지금 팔로워도 없는 깡통 블로그로 있지만, 많은 분들과 서로 소통하고 응원하면서 티블로그 꼭 잘 성장하고 싶습니다.
전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실현가능?
열린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번 총선에 10대 공약을 제안 합니다. 그 중에서도 전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지역화폐 4인 가구 100 만원) 이 얼마나 대한민국 전체적으로 보면 큰 돈 입니까? 그래서 여러분은 원치 않으십니까? 아니죠! 그래서 좀 함께 살펴보려구요.
이번 총선에서 민주연합은 175석으로, 조국혁신당의 12석과의 협력
을 기반으로 법안 신속처리 안건(일명, 패스트 트랙) 지정이 가능해 졌고, 이를 본회의에 상정도 가능해졌습니다. 현 정부의 무능한 국정 운영을 비판하면서, 이재명 대표는 말 합니다. "할 수 있는 것은 당장 하면 된다" 그의 1호 공약이 요양병원 급여화고, 2호 공약이 온동네 초등 돌봄이다. 반면, 국민의 힘, 국힘당은 금융투자소든세(금투세) 폐지, KDB산업은행 부산이전 공약이 있는데, 의석확보 불충분으로 좌초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국힘당의 금투세 폐지가 일명 부자감세 논란이다. 감세 규모는 연간 62조에 달란다고 한다.
공약 실현 가능성
현재 대한민국은 국내총생산GDP대비 약 50프로에 달하는 1100조의 국가채무를 이미 넘어선 상태이고, 기본시리즈 공약인 전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을 이행하려면 13조의 재원이 필요하다고 한다. 조달 방식은 추경예산 수립, 지출 재조정, 횡재세입법 등 방안을 검토 중이며, 22대 국회가 열리면서 상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 우리 국민이 바라는 것은 물가가 안정되고, 대한민국의 위상이 바로 서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이다. 민주당의 공약이행은 그들이 지키겠다고 하니 기다리면 되는 것이고, 국민이 열망하는 건 천국과 같은 에덴이나 낙원이 아니라 평온한 하루,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웃을 수 있는 사회라는 점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블로그활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도 블로그방문과 선팔하는 맞팔영업 (57) | 2024.04.17 |
---|---|
오늘 하루는 (0) | 2024.04.16 |
와, 오늘도 쩐다 (3) | 2024.04.12 |
저 구독자분들이 생겼어요 (2) | 2024.04.11 |
소명 (3) | 2024.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