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안입니다. 참내 저 오늘까지 4번째 애드센스 낙방했거든요. 솔직히 영문도 모른 채 지속적으로다가 거절 당하는 기분이라 표현이 잘 안돼 잘 표현도 안되지만, 정핵위반이라는 답장과 승인거부 당하고 있어요. 그 중에 주의요망이라는데, 과연 무슨 이야기일지 답장 정독을 천천히 5번 읽어보니 티스토리 블로그에 광고게재시 동영상이 게시될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그 설정을 제가 또 빼먹었다고 합니다. 광고 파트, 광고단위 설정에서 동영상 설정후 HTML복사해두고, 티스토리 홈 페이지로 이동해서 해당계정의 스킨설정 열고, 그 곳에서 다시 스킨 편집의 HTML열어서 <body>와 </body>사이에 붙여넣기 한 뒤에 다시 티블로그 기사를 열어서 확인해보니, 동영상 광고가 게재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신기하긴 한데, 누가 알려주지도 안하는 일을 마치 너 너무 준비가 안 되어 있어!라고 혼나는 기분이라 너무 황당합니다.
거절 사유들
처음 거절은 정책위반, 이 때는 특정 위치기반 링크들이 많이 게재되고, 기사를 작성할 때 나만의 독특한 띄어쓰기들이 너무 많아서 거절되고, 두 번째 거절은 작성된 기사들 중 너무 짧게 작성된 기사 때문에 당차게 거절 당했습니다. 세 번째는 모든 내용들은 다 부합되는데, 티블로그에 자체 광고를 게재해서 정책위반이라는 내용이었는데 애드핏과 구글 애드센스가 동시에 광고 게재가 안된다는 내용을 몰랐었고, 구글 애드
센스를 선택하고 애드핏을 포기하는 방향으로 정하고 HTML내용도 그에 부합하도록 수정해서 마무리해 두었습니다. 그렇다면, 네 번째 거절당한 정책위반 사례는 동영상 광고게재가 안되고, 제가 도메인을 임대한 가비아 도메인에서 인식이 안되어 Ad.txt를 확인되지 않는다는 안내글에서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이유는 가비아 홈페이지에서 my 가비아라는 메뉴를 눌렀을때 아무 내용도 확인이 되지 않아, 결제까지 했는데 도메인이 날아간 건지 황망하기만 했기 때문입니다. 아, 이런 경우도 있구나. 10분 정도 지난 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로그인후 확인해보니 잘만 확인이 되어 진짜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목에 언급한 내용
오늘도 쩝니다. 애드센스 승인 한번 받아 보겠다고 도전을 시작해서 계속 고난의 연속입니다. 잘 모르는 것도 사실이지만, 정책위반이 도대체 뭐길래 못 알아듣는 것을 계속해서 수정해 나가고, 또 승인이 거부되고, 나 이 거 진짜 할 수는 있는 것인지 확신이 안들기 시작 했습니다. 와, 이렇게 엿을 바구니 한 가득 먹이고, 계속 물먹이는 거 슬슬 짜증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애드센스가 얼마나 대단한 건지 아직 모르지만, 승인이 떨어져도 도대체 티스토리 블로그를 어떻게 해서 잘 운영해 나갈 것인지도 감도 안오고 난망하기만 한데, 시작도 안해서 신경이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애드포스트를 승인신청 해서 받아 보신 분들은 제 마음 10분의 1이라도 이해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여러 블로그 운영자분들과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 활동하시는 분들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가능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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