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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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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리스도께서 갈렐리아 작은 언덕에서 제자와 군중에게 말씀하신 산상수훈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산상수훈
신약성서 마태오의 복음서, 5~7장에 기록되어 있는 예수의 산상설교. 산상설교 또는 산상보훈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예수의 선교활동 초기에 갈릴레아(갈릴리)의 작은 산 위에서 제자들과 군중에게 행한 설교로서, '성서 중 성서'로 일컬어지며, 그리스도교 신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기도인 '주기도'도 이 산상수훈에서 연유한다. 일반적으로 이 산상수훈은 윤리적 행위에 대한 예수의 가르침을 집약적으로 잘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초대 그리스교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그리스도 교도들의 윤리 행위의 지침이 되고 있다. 그 내용은 유명한 '팔복', 참 행복에 대한 내용입니다.  행복이란, 기쁨이 한 요소이나 기쁨이 행복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행복이란 극히 개인적인 감정인데,
장시간 유지되는 기분이라고 합니다. 즉 바라보는 관점과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의 주관적 가치관에 따라 행복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행복


기쁨은 행복의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지만 ‘행복=기쁨’의 등식이 항상 성립하는 것은 아닙니다. 상을 받을 때는 기쁘지만, 그 기쁨은 시간이 흐르면 사라집니다. 복권에 당첨될 때의 기쁨이 아무리 크다고 할지라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기쁨은 시험을 잘 보거나, 게임에서 이기거나, 맛있는 식사나 쇼핑을 하는 것과 같은 사건에서 느끼는 일시적인 감정입니다. 이러한 즐거운 일이 매일매일 반복된다고 해서 꼭 행복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상황에 금방 적응하기 때문입니다. 즐거움을 계속 느끼려면 즐거움을 야기하는 자극이 더욱 커져야 합니다. 직업은 경제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필수적 입니다. 또한 모든 직업은 반복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전문적이며, 이직 전까지는 매일 눈을 뜨고 출근하고, 일과를 소화하고, 퇴근하고 그 조차도 반복성은 존재합니다. 일에서 보람을 느낀다는 것도  우리 삶의 행복으로 큰 자리를 차지합니다. 댓가성이 없는 사회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거기에서 오는 경제적 이익보다 사업의 대상들에게 돌아가는 도움 또는 혜택을 부여하고, 그 대상자들의 행복한 모습에서 오는 간접적 보상심리면에서 그 일의 보람과 기쁨을 얻고,  행복을 추구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


모든 일에는 투자가 필요하듯, 마음도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투자가 필요 합니다. 모든 일에서 한 발자욱 떨어져서 관망과 피드백을 반복 해서 최선의 선택이 어떤 것인지 고민을 하는 마음적 투자, 행복을 바라 볼 수 있는  기본 준비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해서 일생을 함께하는 부부, 서로가 본인이 맞다고  느끼는 행복의 잣대로 무언가 강요하고, 요구하는 행위로는 절대 행복에 가까워지기힘들어집니다. 내가 원하는 모습과 틀에 맞추기보다는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행복하시게요~!건강 잘 챙기시구요~!지금까지 재배사호안, 잡식대마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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