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안하셨지요? 마앙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글을 작성할때면, 참 자유 분방하게 문장이든 글이든 마구 써내려 가는데 요즘 티스토리만 들어요면 참 글 드럽게 길게 써내려가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애드센스 신청해두고, 두 번이나 낙방했거든요. 아직도 그 문장 형식과 글자 수 1,500자 이상의 형식을 지키다보니 이렇습니다.
1. 오늘의 기쁨
저 오늘보고 제 블로그에 변화가 생겼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구독자가 3분이나 생겼다는 점,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맞팔이나 팔로워를 늘리겠다는 마음을 비운지 워낙 오래되서 다른 분들 블로그를 방문하고 글을 읽은 후 좋아요, 댓글을 잘 안하는 편입니다. 대부분 팔로잉을 해드리면 그것만 따먹고 맞팔을 안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팔로잉을 지우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대신 지금처럼 팔로우를 해주신 분들께는 100% 맞팔을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서로이웃을 해주신 분들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활동하면서 저의 블로그들이 계속 업데이트되고 벌써 방문객들과의 조회수가 4만이 넘어가더라구요. 나름 신기할 따름입니다. 길든 짧든 매일 작성해서 일일 일블로그를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네이버 포스트에도 안부와 소신발언들을 지속 업데이트하는 중이라 어찌보면 퇴근후의 시간들이 쫓기듯 지나가곤 합니다. 저의 첫 팔로워들이 되어주신 3분께는 자주 찾아뵙고, 많이 배우러 다녀보려구요. 세 분 모두 팔로워와 블로그 기사들을 많이 올려 주셨더라구요. 이제 겨우 걸음마 수준의 티스토리 유저지만, 잘 키워 많은 분들과 소통을 이어나가 보려 합니다.
2. 언제나 맞팔, 선팔, 인팔 환영합니다.
또 저는 네이버 블로그와 페이스 북, 인스타, 틱톡, 유튜브도 활동중 이라서 함께 성장하고 함께 소통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2016년부터 꾸준히 활동중입니다. 페이스북은 현재 제가 활동중인 국가에서 온실과 재배관련 홍보를 목적으로 운영중입니다. 또한 인스타 및 틱톡, 유튜브도 현지에서 생산중인 과채 홍보를 위해 시작한 일련의 동일 목적성을 두고 짧지만 농장 홍보와 재배된 방울 토마토, 딸기, 미니 파프리카 판매 등 홍보를 목적으로 지속적인 업로드 수행중입니다. 물론 인맥이 현지에 많지 않아 조회수가 높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속적인 활동으로 촬영하는 방법이나 편집하는 방법들이 조금씩 스킬업을 하는 중입니다. 나중에 영상으로 라이브 방송도 가능해졌으면 합니다. 팔로워분들이 어찌보면 채널이든 블로그든 키워주신다는 말이 맞습니다. 그 분들의 호응과 반응이 더 많은 노력도 만들어 내시는 것이고, 서브 스크라이버들이 있어야 제작, 작성, 업로드 모두 동기부여가 되는게 사실입니다. 제게도 많은 응원과 공감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또 한 사람의 유튜버로 혹은 잘 된 블로거, 여러분의 지원 덕분에 될지 어찌 알겠어요. 제 생각에 만약에라도 그런 블로거, 유튜버가 된다면 저는 꼭 사회에 이바지하는 일인으로 살고 싶습니다.
3. 지금은 직분에 충실한 일인으로
열심히 살아가면서 취미 정도로 하는 일이지만, 지금 월급보다 더 벌 수 있다는 확신이 오면, 전업 블로거로 사는게 저의 작은 소망입니다.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 사람으로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어려움도 있고 또, 지금까지의 이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있는 사람으로 이쪽에 관심 있는 분들께 도움도 드리고 싶습니다. 워낙 소수의 인원들만 활동하는 분야다보니, 사실 지원하고 싶어도 길을 아는 분들이 없습니다. 공식 루트를 통해 활동지원하기 전에 코이카 해외봉사활동을 이어오신 젊은 분들이 가끔 활동에 참여하시기도 하지만, 보통 쉬운 경우는 아니라 더더욱 방법을 모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고 저는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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