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활동

오늘도 이웃분들의 신기한 블로그탐방

반응형

물론 파워 블로거들 원고료나 아님 컨설팅비용, 의뢰비를 받고 리뷰 작성하는거는 종종 봐왔다. 그들이 맛집탐방이나 상업적 리뷰야 항상 봐왔으니, 그렇다고 쳐도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 안되신 분의 블로그에 하루 10여편의 글들이 올라온다. 맛집 리뷰라고 알바하시나??? 라는 생각이 스친다.이건 1,000명도, 1만 명도, 10만 블로거도 아닌데 가능하다고? 거참 원고료주시고 의뢰맡긴 분도 작성하신 분도 의도를 전혀 모르겠다는 거죠!!!! 광고는 노출이 목적이고 최대한 많은 이들, 즉 불특정 다수에게 알리는 게  광고효과고 목적인데  이런다고? 가끔 블로그 활동하다보면, 카톡 아이디 혹 전화번호 주면서 접근 하는 잡상인 같은 인간부류 있습니다. 활동수치도 높고, 이웃도 많으니 온라인 스마트부업 안해보시겠느냐는 비밀쪽지들이 오는데, 무시합니다. 이유는 8년 가까이 키워오던 블로그를 어느날 연간 150만원이나 200만원에 계정을 임대해달라고 하는데, 정성어린 이 블로그를 쓰레기를 만들겠다는 느낌이라 완전 어이 없어 했거든요. 그런데, 서이추 하신분의 블로그를 자주 접하는데  저렇게 급 리뷰들이 마구 나오면, 처음엔 인사를 건네다가 한 20편의 리뷰를 접하는 순간, 안쳐다보게 됩니다. 3분에서 5분 간격으로 마구 올라오는 기사는 퍼다가 나르는 것 외에는 진짜 방법이 없거든요.

리뷰는 퍼나르는게 아닙니다.


정성스럽고 고급스런 리뷰는 차원이 달라 보인다. 본인이 방문했고, 색달랐던 그 곳만의 이야기를 담아주셔야는데, 이건 장소, 메뉴, 반찬, 가격, 사진 한 두장 올리고, 이 리뷰는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되었음을 알러드립니다 가 딱! 응? 안봐. 컨셉이 판에 박혀 있습니다. AI가 작성해도 제일 많이 신경쓰는게 자연스러움이라는데, 리뷰 쓰시는 분들 주차장 위치, 해당 업소 위치  등 본인이 주말 가봤던 맛집이나 본인지역 맛집소개 정도지 전국팔도 단시간에 10개 이상 업로드 하는 건 해도 좀 너무한거 아니냐고!  잡스런 기사는 어떻게 걸러야는 건지~참 그렇습니다. 또 인용 내지는 기사원문 그대로 퍼나르기 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으시더라구요.  중요한 기사나 시사성이 있는 것도 아닌데, 참내 블로그 작성은 해야 되고 귀찮은 건 싫어서 그러시는데, 더 웃긴 건 조회수가 2,000건~5,000건의 뷰가 뜹니다. 좋아요만 기본 3,600회이상 이건 또 뭔지, 인플루언서일까요? 아님 돈주고 용역 들어간 걸까요?

블로그활동 기빨리는 기분


드럽네요. 아무리 작성 열심히 해도 쉽지 않은데, 기법인지 사기인지, 용역인지 순식간에 치고 올라가는 저런걸 어떻게 해봅니까?  그래도 저의 생각은 해볼때까지 해볼랍니다. 나중에 제 블로그도 언젠가 빛볼날 있겠지요. 세상이 아무리 더러워도 잘 살아 가듯이 블로그를 시작한 이상 작은 오점들이 보인다고 매번 포기 해야 된다면 그게 더 서글플  것입니다. 애드포스트, 애드센스, 애드 핏까지 모두 섭렵하면 저도 누군가의 길라잡이로 자리 메김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요즘 네이버포스트 PV페이지뷰가 부족해서 애드포스트 퇴짜맞았는데, 그것도 꼭 애드포스트에 입성시킬 겁니다. 도와주셔야 가능합니다. 저의 네이버 포스트, 재배사호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링크 올리고 이만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블로그활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에 써보는 이야기  (0) 2024.03.29
천사같은 아들들  (0) 2024.03.29
티스토리는 티,티,티  (0) 2024.03.28
1일 1블로그의 중요성  (0) 2024.03.26
아이의 얼굴  (0) 202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