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식이 마앙입니다.
최근 저 블로그활동 등을 왕성하게 하면서 작은 목표라도 있어야 하기에 가족들에게 작은 공약을 하나 걸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수익이 나오고 애드포스트에 10만원이상 모아지면 가족 저까지 7인 모두 한번씩 돌아가면서 용돈을 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얼마만에 모아질지 두고 보려구요. 또 하나는 이번에 구글 애드센스에서 승인받고 열일중인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발생되는 수익은 어머니 용돈으로 전액 드리겠다고 공약을 했습니다.
모든 일들은 그 동기부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목표가 없으면 배가 바다에서 표류를 하듯이, 막연하고 그저 남는 시간을 쓴다라는 것보다 목표의식이 분명 저를 독려해 줄 거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맞구독 환영합니다.
가끔 혼밥을 먹어야 할때 과거엔 참 어렵고, 혼자 식당가서 밥먹으려 하면 왠지 외톨이, 부적응 자, 혼자 밥을 먹을 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 이런 저런 생각에 참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혼밥에 대한 생각
제가 활동하는 해외프로젝트의 경우, 시설 구축이후에 한국에서 시설 운영과 교육, 재배 전반을 돌보는 현지관리자 겸 책임자로 한국에서 1인을 상주 또는 한달 이상의 장기 출장을 나오게 되는데, 사무실은 저 혼자만의 공간이고, 또 현지 스탭들과 식성이 달라서 처음 일주일에 한 두번 식사를 같이 하고, 보통 밥을 해먹고 있습니다. 물론 낮에도 현지인들 작업 스케줄을 주고 그 사이 시간 짬을 내서 밥을 먹고 와야 해서 10년 가까이를 혼자 밥을 먹다보니, 습관이 되서 이제는 밥을 먹는다는 게 중요하지 누구와 먹어야하거나 함께 먹어야 한다는 생각 자체를 안하게 됩니다.
혼다서도 밥맛만 좋더라 입니다.
오늘도 방문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세요♡
'블로그활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거로 성공하려면 (7) | 2024.04.20 |
---|---|
코로나 기간 2021년도 (0) | 2024.04.20 |
소리없는 국경일 (2) | 2024.04.18 |
오늘도 블로그방문과 선팔하는 맞팔영업 (57) | 2024.04.17 |
오늘 하루는 (0) | 2024.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