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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영어회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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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웃님중에 해외에 잠시 나가셨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영어를 시작하거나 이제 한참 공부중이신 분들은 아마도 공감하실 내용일겁니다. 딱 8년전 지금의 일을 하기전까지 진짜 영어 한마디 입밖으로 뱉어 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저도 초중고 대학까지 최소 16년은 영어를 지속적으로 수업이라든가 또 책이라든가 자주 접한 건 사실입니다. 문제는 못알아 듣고, 입에서 영어가 안나온다는 겁니다. 그  단계를 벗어나려고 무던히 듣고, 말하고, 연습했었죠. 그건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가끔 이상한 영어단어나 상대방이 보낸 메시지 내용 파악이 안될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안쓰고, 반복 학습 없이는 퇴행만 거듭 할 뿐인 듯 합니다.

​영어회화는

책으로 배우고, 영단어 죽으라고 외워도 안 느는 이유,바로 잘 못된 교재 탓도 있지만, 시험용 영어는 분명 한계가 온다. 그래서 뉴스 위크지를 대학 4년 내동 읽었지만, 실력이 개똥 이었습니다. 모르는 고급어휘와 그리고 문장 독해력에 집중했던 학습법은 진짜 아무 소용없는 시간 낭비일 수 밖에 없습니다.  실 생활에서 사용되는 영어는 그리 많은 단어와 어휘를 필요치 않다는 점, 그리고 필요시 찾아본 단어는 절대 기억에 남는다는 점, 저는 농업관련 전문용어들이 그렇게 암기하기 힘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생소한 화학용어에 영어도 아닌 프랑스어들이 었거든요

영어회화에서 실수하는 건

문법이 틀리고, 문장 어순이 뒤집히는게  실수하는게 아니라 한국사람이 한국어를 구사할때 대화가 끊기는게, 실수 하는 것이지, 앞뒤 어순이 뒤집힌다고 난리나는 게 아닌 것처럼 대화의 흐름을 놓치면 그 대화는 망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제발, 한국어로 생각하고 그걸 번역해서 단어 짜집기를 머리에서 하지 않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냥 뱉으시면 됩니다. 습관적으로 '더더더', '음', 이런 접두사 쓰지 마시고, 상대방 이야기에 경청한다는 정도만 호응을 해주시고 , Sure, I got it, I see, mm(으음), of course, I agree,  등등 가끔씩 대답하면, 잘 못알아 들은 경우 I beg ur pardon? 내지 pardon정도 네?  다시 한번요~말 하는 것도 중요한데, 알아 들어야 되잖아요. 영어권 언니들 수다쟁이들 많아요. 그분들의 도움 받으시면 귀가 열립니다.

전화영어의 필요성

전화영어는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루 30분~1시간, 매일 주5일 수업참여하시고 1:1로 과외죠. 일종의  주말 2일 하루 2시간씩 받으셔도 되고  제가 알기로 주5일 하루 30분 과정 8만원 정도
주말2일 하루 1시간 과정  8만원 정도, 주7일 하루 30분 과정 12만원정도 로 알고 있습니다. 솔찍히 30분도 초보에게는 길고 험난한 시간입니다. 제 말 믿으시고, 두 달만 수업 받으시면 귀가 열립니다. 그리고 3달째 입 열립니다. 선생님들도 답답하니까, 여러분이 말을 하도록 많이 독려할겁니다. 왜?? 재미 없으니까요~!
저는 전화영어만 거의 5년 했습니다. 해외에서 일  끝나고 8시 ~ 9시 까지, 필리핀 직거래가 한국보단 쌉니다.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전화영어 직거래로 필리핀 현지선생님과 공부하세요. 그게 최선 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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