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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PAO

홍삼트리오 기도 저는 10대 후반부터 30대 중후반까지 성당 성가대에서 베이스로 활동을 합니다. 테너가 안되서라기 보단, 베이스 저음이 목도 안쉬고 제게는 너무 편한, 잘 들리는 음역대라 그리 활동합니다. 40대가 되기전부터 바쁘게 살고, 해외활동이 시작되고는 노래를 안하게 됩니다. 가끔 해외프로젝트 기간중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경우가 있어, 축가에 대한 답가로 노래를 하곤 합니다. 그중에서도 홍삼트리오의 기도를 요청하는 경우가 있어 부릅니다. 기도정태춘의 촛불한국에서 오셨던 전문가님들과 마지막 날 핸드폰 어플에서 MR을 튼 후 불렀던 촛불 마이크도 없이 생목소리로 부른 노래 다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 됩니다. 종종 불러보는 엣노래는 내마음을 울리나니 즐기는 자를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웃으니까 환하네~♡.. 더보기
시간이 더디가는 이유 다들 좋은 주말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침 일찍이 일어나서 블로그답방다니다가 온실과 설비들 둘러보고 집에 왔는데 전날 잠을 제대로 못자고 뒤척이다가 긴 시간 못잤던 터라, 12시가 다된 지금도 식사전입니다. #호안 입니다. 여행 스케줄 잡아놓거나 먼 길을 나서기 전날 잠을 제대로 못 이룰때가 가끔 있습니다. 반대로 긴 출장 일정을 마치고 귀국이 코앞이면 또 잠 못 이룰때가 있습니다. 시간이 멈춘 듯이 안갑니다. 안가는 시간에 책도 좀 읽어주고, 블로그 포스팅도 올려주고 요즘 인스타와 스레드 수익창출 단계에서 초대는 왜 안되는지 검색도 해보고 그래도 시간이 안가면 바이크 끌고 나가서 간식이랑 음료수도 사와보구, 달랏 호수주변에 바이크 세워두고 산책도 해보고 그렇습니다. 딸기육묘장에 가서 잡초도 뽑아주면서, 이.. 더보기
이번 추석도 혼자, 외국살이 다들 주말이자 추석연휴의 첫날 잘 지내고 계시죠? 해외활동과 동시에 느꼈던 불편함은 명절이 제겐 복불복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출장일정을 마치고 한국에 있는 동안 명절이 있으면,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혼자서도 잘 해요, 명절! 특히 외국출장 일정 자체는 단독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혼자 밥하고, 설겆이 하고, 청소하고, 일지 쓰고, 한국기관과의 일정 조율, 현지 기관과의 협의, 대면&온라인 회의 다 잘 해왔고, 혼자서도 거뜬 합니다. 하지만 사람인지라 명절엔 가족도 그립고, 멀리 각자 생활하지만 친구들도 그립답니다. 외국에서 많이 사람들을 만나고 좋은 자리에 동석해서 대접을 받아도 그것보다 가족들이 그리워지는 건 별개의 것이더라구요. 그렇겠죠!!! 아우~쟈들은 뭐가 저리 좋았을까요??😆😆 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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