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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PAO

홍삼트리오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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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대 후반부터 30대 중후반까지 성당 성가대에서 베이스로 활동을 합니다. 테너가 안되서라기 보단, 베이스 저음이 목도 안쉬고 제게는 너무 편한, 잘 들리는 음역대라 그리 활동합니다.

40대가 되기전부터 바쁘게 살고, 해외활동이 시작되고는 노래를 안하게 됩니다. 가끔 해외프로젝트 기간중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경우가 있어, 축가에 대한 답가로 노래를 하곤 합니다.

그중에서도 홍삼트리오의 기도를 요청하는 경우가 있어 부릅니다.

기도

정태춘의 촛불

한국에서 오셨던 전문가님들과 마지막 날
핸드폰 어플에서 MR을 튼 후 불렀던 촛불
마이크도 없이 생목소리로 부른 노래

다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 됩니다.

종종 불러보는 엣노래는 내마음을 울리나니

즐기는 자를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웃으니까 환하네~♡


좋은 하루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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