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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프로젝트

치밥,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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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먹기는 싫은데, 마땅한 메뉴가 안 떠오를 때 우리는 외쳐봅니다.

치밥~

오늘도 온실에서 체크포인트 모두 돌아보고, 작물 상태 확인후 숙소로 돌아가기전, 잠시 생각해 봅니다. 완벽하거나 철저한 자기관리가 안되는 나이지만, 그래도 2~3가지 정도 꼭 변하고 개선했으면 하는 습관, 식단 이런 것을 생각해보고 실천해보자라는 화두를 던져봅니다.

우선 아침식사 전이라 서둘러 이동.

사거리까지 이동해서 졸리비로 향합니다. 치밥 좋아합니다.
치킨에 밥, 후리이드, 양념, 거기에 밥이나 스파게티

주문 완료~비용은 60,000동, 한화 3,300원
메뉴는 양념치킨에 밥을 곁들인 메뉴,
카운터 언니가 계산하려는데 읎조립니다.
"Sau Muoi"
내 대답
"어?"
카운터 언니가 대답합니다.
"식스니"
내 대답
"싸우 무오이~?"
카운터 언니 왈
"응"
내 대답
"한국사람이네"

매장 내부는
그런대로 깔끔합니다.


단품이라 볼 품없어도
빠르게 순삭하고
장보러 갈 겁니다.


배부르니 뭐
다 좋네요

#베트남달랏
#졸리비
#치밥
#삼천원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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